전체 글 (8) 썸네일형 리스트형 02. 첫번째 선정 책 -마케터의 여행법 오늘은 저녁먹고 한시간동안 총 3부중 1부를 읽었고 나한테 자극이 된 부분을 하이라이트 쳐두었다. 읽고나서 내가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할지도 바로바로 아이디어가 디벨롭 되어서 앞으로 어떤 습관도 세울지도 이 곳에 기록해두고 어떻게 공부했는지 과정도 쓸 예정. 1부 마케터의 여행 기술 >많은 기업들이 해외의 좋은 사례를 가져와 현지화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줄이곤 한다. 최근 생기는 쇼핑몰들의 입점 브랜드들은 무엇이 있을까? >일례로 나는 기업의 가치를 재무 및 회계가 아닌 심리학과 브랜딩의 관점에서 바라보는데,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취하는 접근 방식은 아닌 듯하다. 어느 쪽이 더 우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나만의 독특한 프레임이 있다는 것은 때로는 이점으로 작용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재무회계.. 01. 책선정-마케팅에 대해서 공부하려고 한다. 한 분야에 대해 알고 싶으면 최소 5권에서 10권을 읽으라고 친구가 책 5권 읽어보는건 어떠냐고 추천. 올해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마케팅에 대한 공부로 2월부터 시작을 마음 먹었다. 나같은 비전공자도 마케팅에 대해 공부를 해서 생각했던 비지니스 맵을 펼칠 수 있는지 다양한 시도를 해볼 예정 13일(토) 어제자로 마케터공부를 하기 위해 서점에서 관련된 책 5권을 골랐고, 고른 책들은 아래와 같다. 1. 마케터의 여행법 - 김석현 2. 금융영업 트렌드 - 한얼북스 3. 트렌드를 읽는 습관 - 김선주, 안현정 4. 트렌드를 넘는 마케팅이 온다 - 박기완 5. 끌리는 것들의 비밀 - 윤정원 추가 서브로 읽을 예정인 책들은 3권들로 위 5권을 읽다가 방향이 바뀔 수도 있지만 기록해 둔다. 6. 소셜 쓰고 앉았네.. 영화로생각하기 3강 - 심플라이프 내 삶속의 소중한 존재는 누구인가? 홍콩 뉴웨이브 시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감독/영화 - 허안화/심플라이프 홍콩의 뉴웨이브는 무엇인가? https://blog.naver.com/jhavin/140143936198 17. 홍콩 뉴 웨이브 홍콩 뉴 웨이브 1. 홍콩 뉴 웨이브의 배경 1970년대의 홍콩 영화는 추문회의 골든 하베스트(Golde... blog.naver.com 허안화감독은 여인의 삶을 중심으로 영화를 제작 아타오 말년의 삶 < 홍콩 노년 < 아시아 노년 소외된 노년의 삶을 리얼하게 들여다 보려함 심플라이프라는 제목과 같이 삶을 관망하며 주시. 삶과 죽음 나이듦 - 심플라이프 / 나이 든다는 것은 개인 각자의 문제인가? 근대는 우리의 생명이 국가와 사회가 끝없이 관리하는 시대가 옮 처지에 따라 .. 영화로생각하기 2강 - 그리스인 조르바 조르바의 사상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오직 나 자신을 믿을 뿐이다.' '앞날을 걱정하지 않고 어제 일은 어제로 끝내고, 내일 일은 미리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모방하지 말고 각자의 인생을 살라' 그리스인 조르바를 연기한 앤서니 퀸의 열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은 무엇인지? 아리스토텔레스의 삶의 3유형 1.쾌락적 삶 / 에피크루로스 (자연적인 욕구들, 필연적 욕구들, 인위적인 욕망 X ) 김치볶음밥 먹어도 행복하잖아 한우만 먹는게 행복하겠어? 욕망만 찾으면 동물이된다. (=노예가 된다) 즐거움은 줘도 궁극적인 해방감은 못준다. 2. 정치적인 삶 쾌락적 삶보다는 자유로움, 공동체의 협력을 목표로 사는 경우, 협업이되지만 이기적으로 보여질 수 있음 인간은 오히려 자유로워질 수 없는 존재가 아닐까?.. 웨딩준비2화. 우린 예식장부터 잡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예식장에 달랑 가면 공부해둔게 없어서 봐야할 것들을 놓칠 것 같아 예식장을 찾으며 페어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해외에서 오래 살았던 남친은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서 상담받는 웨딩페어의 모습에 적잖히 생소해 했었다. 나도 페어의 모습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회사원인 우리가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은 토일 주말 밖에 없었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주말에 일찍 일어나면 부지런하지 않다고 하던가.... 늦잠을 자는 걸 포기하고, 예식장을 직접 방문해보기로 했다. 예식장은 토/일 아침 11시/12시 타임을 나눠서 우리가 예식을 하고 싶은 장소에 하객처럼 참석해보자. 조명과 동선을 확인하자는 목적이었다. 실제 하객들이 참석해서 홀에서 단점이 보이진 않을까 음향이 떨어지나 등을 보았다. 그리고.. 웨딩준비 1화. 무엇부터 시작해야할까? 결혼식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예식장 고르고 웨딩 드레스 빌리면 끝나는게 결혼인가. 주변에 시집간 친구가 있다면 친구 따라다니면서 배울 수 있는건가 하지만 나도, 내가 선택하고 싶은 식장,드레스,한복등 스타일에대한 기호나 취향이라는 것이 있고 한번 뿐인 결혼 잘 하고 싶다라는 마음에 (무엇보다 내 웨딩인데..)공부를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대표적인 시작이 네이버 카페 가입하기와(레몬 xxx라던지 웨딩업체에서 운영하는 웨딩준비 카페) 웨딩업체(스드메)와의 상담을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발품을 팔아보지(=정보를 찾고 후기도 검색하고..)않는다면 웨딩업체에서도 헉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에 공부 해야만 한다! 나같은 경우, 웨딩드레스에 평소 관심이 많아 인스타그램으로 팔로우해두었던 샵과 플래너들이 많았.. 영화로생각하기 1강 -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 여러분은 지금 1년간 F밭을 피하지 못하는 학우의 최종 생존방법인 강의듣고 바로 정리하기 게시판에 있습니다. 2020/8/20(일) 영화로 생각하기 1강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1.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어떤 영화인가? 에니메이션 최초로 2002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수상 2. 공간및 캐릭터의 상징 1) 온천 영화 속 온천장은 하나의 의미로 해석되지 않는 다층적인 장소다. 그곳은 일본의 토착 신앙적 정서가 물씬 묻어나는 다양한 신들의 해방공간이다. 온천장 구석구석을 가득 채운 물과 초자연적인 존재들의 활기에서 느껴지듯, 이곳은 끊임없이 흘러넘치고 변신하는 쾌락의 장소다. 하지만 이 온천장은 노동의 공간이기도 하다. 일하지 않는 자는 이곳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마녀 유바바가 운영하는 온천장에서.. 나 너무 책임감이 강한 건지 빙구인건지 나는 맏이라 어리광을 부리기보다 받아주는 편에 속했다. 친구들 고민을 잘 들어주기로 유명해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먼나라에서 유학하고 있는 친구들 까지도 연락이왔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며 친구가 물갈이가 된다는 그시즌, 나는 참 많이도 그들에게 터트렸었다. 성격상, 힘들다는 말 한번 옆에 사람한테 해본적 없는 나는, 나의 힘겨운 상황을 모르는 친구들의 끊임없는 요구에 전후상황 설명없이 화부터 치밀어 올라왔다. 그렇게 날선말로 관계를 갈라섰었다. 내가 잠잠해지고 주변을 돌아보면 남아있는 친구도 없었다. 그들도 나만큼이나 상처 받아 있었다. 그들이 받는게 익숙하면 나는 왜 받고 싶을때 어루만짐을 못받는 건지 이상한 자격지심이 커졌던 어린마음. 내가 힘들다고 자세한 설명없이 감정적인 표현이 앞서나간.. 이전 1 다음